소설가 김동리를 기려 제정한 동리문학상.
이번이 4번째인 2011년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최인호, <낯익은 타인들의 도시>로 선정되었습니다.
“주인공 K의 3일간의 곤혹과 자아 찾기의 탐색은 카프카적인 변신이 아니라 후기 산업사회가 초래한 자아상실과 분열, 망각과 착란 등 현대인의 총체적인 초상을 그렸다”
- 동리문학상 심사위원
“다시 돌아다니고 집을 나서는 게 좋습니다.
작품 구상도 하고 그러지요.
‘그분(문학적 영감)’이 언젠가 내게 찾아오시길
기다리고 있습니다.
내일 아침이라도 그분이 오면 다시 쓰기
시작할 겁니다.”
-소설가 최인호
시상식은 2011년 12월 9일 오후 6시 경주교육문화회관(경주시 신평동)에서 열립니다.
이번이 4번째인 2011년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최인호, <낯익은 타인들의 도시>로 선정되었습니다.
“주인공 K의 3일간의 곤혹과 자아 찾기의 탐색은 카프카적인 변신이 아니라 후기 산업사회가 초래한 자아상실과 분열, 망각과 착란 등 현대인의 총체적인 초상을 그렸다”
- 동리문학상 심사위원
“다시 돌아다니고 집을 나서는 게 좋습니다.
작품 구상도 하고 그러지요.
‘그분(문학적 영감)’이 언젠가 내게 찾아오시길
기다리고 있습니다.
내일 아침이라도 그분이 오면 다시 쓰기
시작할 겁니다.”
-소설가 최인호
시상식은 2011년 12월 9일 오후 6시 경주교육문화회관(경주시 신평동)에서 열립니다.
사업자 정보 표시
(주)여백미디어 | 김성봉, 서경현 |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32 | 사업자 등록번호 : 211-86-47332 | TEL : 02-798-2296 | Mail : kevin@yeobaek.co.kr | 통신판매신고번호 : 제2013-서울용산-007787호 |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
'여백 알리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티브 잡스는 바보다. (0) | 2011.10.10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