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소원이 있다면 환자로 죽지 않겠다. 나는 작가로 죽겠다.
원고지 위에서 만년필로 한마디 쓰다가 죽었으면 좋겠다"
암투병 중인 소설가 최인호 씨가 3년 만에 새 소설 '낯익은 타인들의 도시'를 발표했습니다. 최인호 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"소원이 있다면 환자로 죽지 않겠다. 나는 작가로 죽겠다. 원고지 위에서 만년필로 한마디 쓰다가 죽었으면 좋겠다"고 말했습니다. 저작권자(c) MBC (www.imnews.com)
[풀영상] '암투병' 최인호 "원고지 위에서 죽고 싶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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